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4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아세안이 체결한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봉사무역협의"는 쌍방에 보다 많은 무역기회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14일 중국과 아세안 10개국은 필리핀 세부에서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봉사무역협의"를 체결했습니다. 중국 상무부 보도대변인은, 쌍방이 "협의"에서 한 승낙에 의해 중국과 아세안 10개국은 모두 각자의 세계무역기 승낙의 기초위에서 서로 봉사시장을 더 개방하며 보다 우혜적인 시장진입 조건을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런 시장개방의 승낙은 쌍방 봉사부문의 호혜협력을 더 늘리는데 이로울뿐만 아니라 우세의 상호보완을 실현하고 경쟁력을 늘리며 봉사무역 수출을 늘리고 또 쌍방의 소비자에게 봉사 선택의 범위를 늘리게 되며 보다 많은 우수한 봉사를 향수하게 할 것입니다.

대변인은, 중국과 아세안 자유무역구 "봉사무역협의"의 체결은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건설에서 또 하나의 중대한 성과로서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 건설이 앞으로 관건적인 한걸음을 내디뎠다는 것을 상징하며 기한대로 자유무역구를 전면 건설하는데 보다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