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에 가서 베이징의 주요 간선이며 <신주제1거리>로 불리우는 장안거리가 새로운 면모로 바뀔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자가 베이징시 교통위원회 2007년 실무회의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장안거리를 포함한 42갈래 도로가 올해 대보수계획에 들었습니다. 도로정비시간의 규정에 따라 도시의 주요간선은 10년정도 운영된 후 한차례 대보수를 해야 합니다.

장안거리가 제일 마지막으로 대보수를 진행한 것은 1999년입니다. 차량의 흐름량이 큰 원인으로 장안거리 도로면의 노화와 파손속도는 소기의 계획시간보다 빨랐기 때문에 올해 대보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장안거리의 이번 대보수는 서쪽으로 수도강철회사로부터 동쪽으로 사혜교에 이르며 양측의 환경정돈도 포함됩니다. 한편 진정하게 도로면을 보수하게 되는 부분은 복흥문다리로부터 대망다리구간에 이르며 커버면적은 73만평방미터에 달합니다. 이번 대보수는 주로 야간에 진행될 것이며 최대한으로 시민들의 출행에 대한 영향을 줄일 것입니다. 시공기간 장안거리 양측의 전화부스와 전자안내간판 등 시설도 통일적으로 규범화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