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기자가 베이징 장애자연합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장애자올림픽을 맞이하기 위해 베이징시는 무장애시설건설과 개조사업을 올림픽 역계시공정에 포함시키고 각급 정부의 감독과 심사에도 포함시켰습니다. 베이징시는 올해부터 무장애 택시를 배치하여 지체장애자들의 탑승에 편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현재 베이징시 교통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조사연구중에 있습니다.

최신 추첨조사에 따르면 현재 베이징시의 각종 장애자는 99만 9천명에 달합니다. 이밖에 2008년 장애자올림픽기간 약 4천명의 장애자운동선수와 2500명의 수행관원 및 1000여명의 기술관원들이 베이징에 올 것이며 그 중 휠체어를 탄 인원은 2천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