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타라바니대통령은 14일 수리아 수도 디마스크에 도착해 수리아에 대한 공식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방문은 1980년이래 수리아에 대한 이라크 대통령의 첫 방문으로 됩니다.

이날 수리아 바쎄르대통령은 타라바니대통령 일행을 회견했습니다. 회견시 쌍방은 양자관계 강화와 지역정세 최신 진전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었습니다.

회견시 바쎄르대통령은 이라크의 안전을 수호하는것은 수리아와 이라크 두 나라의 공동 이익에 부합되기에 수리아는 이라크가 안전, 안정을 수호하고 민족화해를 실현하는데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라크 대표단의 이번 방문이여러분야에서의 두 나라간 협력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타라바니대통령은 이라크는 수리아와 더욱 양호한 관계를 수립할것이며 경제, 원유, 안전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타라바니대통령이 인솔한 대표단에는 내정상, 무역상, 등 정계 요인들과 이라크의 각이한 정치파벌을 대표한 의원들이 망라되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