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박희래 상무부장은 15일 중국정부는 무역흑자감소를 올해 중국 대외무역발전의 제1대사로 할 것이라고 승낙했습니다.

이날 베이징에서 소집된 전국상무실무회의에서 박희래는 무역흑자가 지나치게 많은 것은 중국국내경제의 균형발전에도 유리하지 않을 뿐더라 대외경제무역협력의 지속발전에도 유리하지 않다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해당 측이 가공무역정책을 더한층 완벽화하고 수출구조를 최적화하며 국내자원 에너지소모가 높고 종합효익이 낮은 수출을 확실하게 줄일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는 또한 조치를 적극 취해 선진기술설비 등 국내에서 수요하는 제품의 수입을 확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최근 몇년간 중국무역흑자는 신속히 확대되었습니다.

특히 미국과 유럽동맹 2대 무역동반자에 대한 흑자의 지속적인 확대는 중국의 대외무역환경이 악화되고 무역마찰이 증가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