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인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베이징에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심의상황과 사회 각측의 반향으로 볼때 여러분야에서 중국 물권법 초안은 이미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표했습니다.

이날 소집된 물권법 초안 화상보고회의에서 성화인 부위원장은 물권법은 재산관계를 규범화하는 민사 기본법율로서 중국 법율체계에서 기둥역할을 하는 법률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이 법율 초안과 관련해 선후로 7차례 심의해 입법 사상 최고 기록을 창조했으며 전인대 상무위원회 심의와 함께 사회 각측, 특히는 기층 민중들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했다고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물권법 초안은 중국의 기본 경제제도를 구현한 동시에 공유과 사유 물권을 평등하게 보호하는 원칙을 준수했습니다. 이 초안은 올해 3월에 소집되는 중국인민대표대회 전국위원회 연례회의에서 심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