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의 한 5성급호텔 주차장 부근에서 26일 자살성 폭탄 폭발서건이 발생해 현재 이미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했습니다.
무싸라브 파키스탄 대통령은 이번 사건을 강력히 규탄함과 동시에 신속히 조사를 전개할 것을 해당 부문에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측은 이미 현장을 봉쇄하고 조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현재 그 어떤 개인이나 조직도 이번 사건을 책임지겠다고 선포하지 않았습니다. 폭발이 발생한후 이슬라마바드의 안전경계 급별이 이미 홍색 최고 급별로 높여졌고 카라치와 페싸와 등 도시들도 이미 안전경계급별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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