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부쉬는 26일 백악관에서 미국은 이라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란인에게 보다 강경한 수단을 취할것이라고 하면서 하지만 그는 미국이 이란에 직접적인 공격을 들이댈데 대해 부인하였습니다.

부쉬는 이란이 이라크경내에서 이라크주둔 미군에게 불리한 활동을 취하려 하거나 이라크에서의 미국의 목표실현을 방애하려 하며 이라크민간인을 살해하려 한다면 미국은 수단을 취해 이를 제지시킬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이것은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이 국경을 넘어 이란을 직접적으로 공격할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미국이 이란을 공격할데 관한 그 어떤 추측이든지 모두 불활실한 것이라고했습니다.

일부 미국관원은 이 날 부쉬가 이라크에서 간첩활동에 종사하고 있는 이란인을 살해하거나 생포하도록 이라크주둔 미군에 위임했다는 <워싱톤포스트>지의 보도를 실증하였습니다.

미국부대변인 매코마크는 이 날 미국은 이란특공이 이라크반간첩무장을 도와 이라크주둔미군을 습격한 일부 증거를 공개적으로 전시하게 된다고 암시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이라크군대 참모장 즈바리는 26일 2008년에 가서 이라크군대는 충족한 장비와 력량을 갖게 되며 미국은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대부분 군대를 철수하게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