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27일 평양에서 일부 서방 매체들이 조선과 이란이 핵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 것은 아무런 근거도 없는 날조라고 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하면서 이런 서방매체의 선전 목적은 여론을 오도하고 조선에 핵무기확산자의 죄를 덮어씌우며 조선의 국제형상을 손상하기 위한데 있다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조선은 이미 여러차례에 걸쳐 조선은 "책임감이 있는 유핵 나라이며" 핵무기 확산방지면에서 국제사회가 담당한 의무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정중히 성명하였다고 했습니다.

일부 서방매체들은 최근에 조선과 이란이 핵개발면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이란의 일부 과학기술인원들이 지난해 10월 조선에서 진행한 핵실험을 고찰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