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겸 비서장이며 전국인민대표대회-미국상원회의기제주석인 성화인은 초청에 의해 25일부터 26일까지 하와이에서 회의기제미국측주석 다닐 이노우와 공동주석 스티븐스상원의원과 중미상원회의기제주석회담을 가졌습니다.

이것은 미국의 새로운 국회가 성립한 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미국 국회간 첫음으로 가진 고이층 회담였습니다. 쌍방은 지금 중미관계가 총적으로 양호하게 발전하고 있고 공동이익이 부단히 확대하고 있다고 일치하게 인정하였습니다. 쌍방은 쌍방의 공동이익을 튼튼히 파악하고 대화를 강화하며 호상신임을 늘리고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하며 중미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성화인부위원장은 대만문제가 중국의 핵심이익과 관계된다고 하면서 대만독립을 반대하고 억제하며 대만해협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중미 양국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다닐 이노우와 스티븐스는 대만문제에 대한 중국의 관심을 충분히 이해한다고 하면서 미국측은 하나의 중국정책을 견지하고 미중 세 연합공보의 입장을 준수하는 입장을 개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재천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