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주석 (우), 아시아 올림픽이사회 위원장 에하마드 파흐드(좌)

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은 28일 장춘에서 제6회 동계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에하마드 파흐드 아시아 올림픽이사회 위원장, 일부 아시아 올림픽 이사회 일부 지도성원과 국제올림픽 위원들을 회견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아시아올림픽이사회가 제6회 동계 아시안게임의 주최권을 중국장춘에 준 것은 중국에 대한 아시아 올림픽이사회의 신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치하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관련 각측의 공동노력으로 제6회 동계 아시안게임이 꼭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국정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와 아시아올림픽이사회가 손잡고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아시안게임의 준비사업을 잘해 아시아와 세계의 스포츠사업과 올림픽 운동을 위해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표명했습니다.

에하마드는 제6회 동계 아시안게임의 준비사업을 높이 평가했고 중국정부와 인민, 그리고 장춘시에 진심으로 사의를 표했습니다.

에하마드는 또 중국정부가 아시아 올림픽운동발전을 적극 추진한데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