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부쉬 대통령은 30일 이리노이주를 시찰하면서 현지 카트피레회사를 실례로 중국시장은 미국에 많은 취업기회를 마련했다고 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카트피레회사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자기는 미중 무역이 "분쟁이 있는" 화제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카트피레라는 이 중형기계제조회사를 실례로 삼아 중국시장은 카트피레의 노동자와 주주들에게 뚜렷한 이점을 갖다 주었다고 했습니다.

부쉬 대통령은 최근년간 카트피레의 대중국 수출은 재빨리 발전하였으며, 이로써 미국에 새로운 일터를 5천개 창조했다고 했습니다.

이날 부쉬 대통령이 국무차관으로 지명한 네게로폰트는 "대중국 접촉 정책을 실행하는 것은 미국의 이익에 부합되며" 미국의 대중국 정책은 "응당 대항이 아닌 접촉"이여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자기에 대한 지명이 미 상원의 비준을 받은후 중국과 계속 외무차관급 전략대화를 진행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대만문제와 관련하여 네게폰트는 하나의 중국정책과 중미 세개 연합공보를 지지한다고 표했으며, "중미 세개 련합공보와 모순되는 그 어떤 일을 하든지 모두 명지하지 못한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