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아세안 "10+3" 관광상 회의가 30일 싱가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장관들은 아세안 "10+3" 협력은 동아시아 공동체라는 이 장기적인 목표를 실현하는 중요한 경로라고 일치하게 주장했습니다.

장관들은 또한 아세안 "10+3" 협력에서 중점을 관광내왕, 인재교류, 인력개발, 관광시장협력 등 영역에 두는 것을 지지한다고 표했습니다. 각국 장관들은 중국이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여 "중국과 아세안 무역, 투자, 관광촉진 센터"를 설립하는 것을 높이 평가했으며, 2006년 중국 국제관광교역회는 아세안 공동구역을 구축하는데 편리한 조건을 마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중국 국가여행국 고조희 부국장은, 중국은 회의에서 중국-아세안 무역, 투자, 관광촉진센터를 하루빨리 설립할것을 승낙했으며, 프로젝트를 설립하여 아세안 각 나라에 관광인재를 양성할 것을 표했다고 했습니다.

이날 저녁, 제26차 아세안 관광논단이 싱가폴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아세안 10개국과 중국, 일본, 한국 세 나라의 관광부문 관원과 관광업 인사들이 구역 관광의 일체화를 촉진할데 대한 조치를 토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