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조선간 금융문제 협상이 1월31일 저녁 중국주재 조선대사관에서 끝났습니다.

미국측 대표인 미국재무부 금융범죄담당 글레이저부차관보는 미조 쌍방은 앞으로 다시 만나 금융문제와 관련해 토론을 진행하는데 동의하였으며 그러나 현재 다음번 협상의 구체적 시간을 확정하지는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글레이저는 미조 쌍방은 1월31일 하루동안 협상을 진행했는데 협상은 성과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쌍방은 지금 금융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당한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중국 외교부 무대위 부부장은 1월31일 미조 금융문제협상에 언급해 다음 협상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둘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중국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1월30일 정례프리핑에서 제5차6자회담회담 제3단계회의가 오는 2월8일 베이징에서 진행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미조금융문제 협상은 6자회담진전을 위해 장애를 해제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