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 위원장은 1일 베이징에서 포루투갈 소크라테스 수상을 만난 자리에서 쌍방이 협력영역을 확대하여 협력수준을 제고함으로써 양국관계가 더욱 큰 발전을 이룩하도록 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오방국은 회견에서 현재 중국과 포루투갈 관계발전의 추세는 아주 훌륭하다고 하면서 양국의 양호한 정치관계는 쌍방의 경제무역, 문화, 교육, 과학기술 등 영역에서의 교류와 협력을 유력하게 추진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전국인민대표대회는 포루투갈 의회와 각 층차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제때에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눔으로써 양국관계의 전면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소크라테스는 포루투갈은 중국을 양호한 협력파트너로 간주한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더한층 호상신뢰를 증진하고 경제무역 등 영역의 협력을 강화하며 양국 의회간 연계를 적극 강화하며 공동으로 양국관계가 부단히 발전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날 중국 증경호 국가 부주석도 소크라테스를 회견했습니다. 회견에서 증경홍은 중국측은 양국간 정치, 경제무역, 투자, 문화, 교육 등 영역의 협력을 더한층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