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악관은 3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이날 발생한 자동차 작탄폭발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이는 이라크에서 발생한 또 하나의 평민을 상대로 하는 폭행이라고 했습니다.

성명은 미국은 이라크인민들과 함께 계속 이라크 정부를 지지하고 이라크 정부를 도와 폭행을 단행한 테러리즘을 법에 따라 처리하고 바그다드지역 인민들에게 안전을 가져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시 중심의 번화한 시장에서 이날 자동차 작탄 폭발사건이 발생해 지금까지 적어도 95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부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