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6일 최근 자기의 수단문제 특사 에리야손과 아프리카연맹 수단문제특사 싸리무를 함께 수단에 파견하여 다르푸르 평화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날 유엔 안보리사회의 비공개회의에 참가하여 그가 최근 아프리카연맹 수뇌자회의에 참가한 상황과 회의기간 수단 바쉬르 대통령과 상봉한 상황을 통보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자기는 부시와 협상한 후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에리야손과 싸리무가 수단 수도 하르툼과 다르푸르를 방문하게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안보리사회는 두 특사의 제안과 보고에 따라 후속행동을 토론하게 됩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수단측에서 유엔과 아프리카연맹 혼합 평화유지부대를 설립할데 대한 유엔의 제2단계 배치방안에 조속히 적극적인 답복을 할 것을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