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 미국대표단 단장은 8일 이번 회담은 매우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의 회담은 여러 측이 참답게 대할수 있는 공식적인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그는 회담은 응당 반도비핵화의 목표를 실현해야 하며 여러 측은 이 문제의 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사사이 겐 이치로 일본대표단 단장은 이날 이번 회담의 주요한 목적은 "제4차 6자회담 공동성명"을 실행하는 것이며 그 관건은 여러측이 "공동성명"의 초기단계행동의 실행과 관련해 공동인식을 달성할수 있는가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천영우 한국대표단 단장과 김계관 조선 외무부상은 8일 베이징에 오기에 앞서 평양에서 조선측은 회담이 성과를 거두기를 바라지만 그 성과달성여부는 조선측이 아니라 미국측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