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행정자치부는 8일 올해 1월 31일 기준으로 한국의 주민등록상 인구가 4천902만4천737명으로 처음으로 4천9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중에 남자 2천457만4천821명, 여자 2천444만9천916명)
지난해말 현재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천90만6천33명, 전체 한국인구의 22.26%로 서울의 1천18만1천166명, 20.78%를 웃돌아 인구가 가장 많았으며 서울.인천.경기의 인구는 2천371만1천590명, 48.5%로 한국 전국 인구의 절반이 수도권에 집중되었습니다.
인구가 가장 많은 기초단체는 경기 수원시 106만8천906명, 경기 성남시 96만4천831명, 경기 고양시 91만206명 등이었으며 가장 적은 곳은 경북 울릉군으로 1만235명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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