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인 조강천은 12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안전영역에서 중일간 대화와 교류를 강화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일본 이전 방위청장관이며 국회 중의원의원인 누카가.후쿠시로를 만난 자리에서 조강천은 중일방위교류는 양국관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양국 방위부문사이의 관계를 발전시키는데 대해 줄곧 적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조강천은 손님들에게 중국의 국방정책을 소개하고 대만문제에 대한 중국정부의 원칙적 입장을 천명하였습니다.

누카가는 자기는 방위 등 분야에서 양국간 교류와 협력을 힘써 추동하고 일중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촉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일본정부는 하나의 중국정책을 일관하게 지지한다고 재천명했습니다.

이날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성화인과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장 왕가서도 누카가일행을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