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화신항공의 한 려객기가 13일 오전 대북에서 상해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것은 2007년 양안 춘절전세기가 정식으로 가동됐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것은 2003년, 2005년, 2006년이후 네번째로 되는 양안 춘절전세기입니다. 이번 전세기의 배치에 따라 양안의 6개 항공회사에서 도합 96차의 왕복 정기 려객비행을 하게 되는데 이는 2006년보다 24차 늘어난것으로 됩니다. 전세기 이착륙지점은 베이징과 상해. 광주, 하문, 대북, 고웅입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 전세기를 탑승하여 대북에서 상해에 도착한 200명 대만동포중 대륙에 아서 친인들과 상봉하는 대만실업가 가족들을 제외하고 춘절휴가를 이용하여 상해와 그 주변지역에 와서 관광하는 적지 않은 섬내유람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