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한척의 2000톤급의 한국적 화물선이 14일 일본 부근 수역에서 침몰되었다고 합니다. 배에 타던 11명중 2명이 구조되고 9명이 행방불명이 되었습니다.

한국해양 경찰청이 이날 실증한데 의하면 이 화물선은 3000톤의 철강재를 싣고 일본 지바현의 기사라즈항에서 출발하여 일본 나고야만 이남 약 9마일지역에서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화물선이 실종되기전 구급신호를 발출하였습니다. 11명선원중에는 한국인 4명, 미얀마인 5명, 인도네시아인 2명이 들어있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에 의하면 일본구조인원은 화물선이 침몰된 수역에서 4척의 구조선을 발견하였는데 한척의 구조선에 있던 두명의 미얀마인만이 구조되고 나머지 3척 구조선에는 한사람도 없었습니다. 구조사업은 진행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