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베이징 올림픽기간 돌발사건리스크평가사업이 정식으로 가동되였습니다. 이 사업의 전개는 베이징시의 응급관리가 사건관리를 위주로 하던데로부터 사건관리와 리스크관리를 다같이 중시하는데로 전변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리스크평가는 리스크발생의 확률과 가능한 후과에 대한 식별과 분석을 통해 리스크급별을 확정하고 또한 통제할 대상과 통제할 방법을 결정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는 리스크관리의 중요한 고리이며 또한 공공안전과 응급관리사업의 중요한 구성부분입니다.

이번에 올림픽기간 자연재해와 사고재해, 공공위생사건, 사회안전사건을 비롯한 4가지 돌발적인 공공사건리스크에 대한 평가사업을 전개하는 것은 응급관리능력과 집권능력을 제고하고 수도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며 29회여름철올림픽경기대회와 제 13회 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의 안전하고 순조로운 개최에 모두 아주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