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회과학원이 최근에 발표한 2007년 <재정청서>에 따르면 지난 몇년간 중국 서비스업 증가치는 GDP 비중에서 하락세를 보여 2002년의 41.7%에서 2005년에는 40%로 떨어졌습니다.

청서에 따르면 최근년간 중국 서비스업 규모가 날로 확대되였지만 성장 속도는 GDP 성장 속도보다 떨어졌습니다.

현재 중국 서비스업 취업인수는 전체 취업인수의 3분의 1밖에 차지하지 못해 국제 평균수준보다 낮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 서비업의 발전은 기대치에 비해 고속 발전 단계에 들어서지 못했으며 서비스업 발전이 상대적으로 다른 업종에 비해 뒤떨어진 국면이 타개되지 못했다고 인정하면서 중국이 "공업경제형" 사회에서 "서비스경제형" 사회로 전환을 가져오자면 아직도 많은 시일이 걸릴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