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환경보호총국은 토양오염 상황에 대한 조사를 가속화하고 오염된 토양에 대한 종합적인 정돈시범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가환경보호총국이 발표한 행동계획에 의하면 현재 중국의 일부 지역은 화학비료와 농약 등의 과다사용으로 하여 토양오염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을 개변하기 위해 중국은 인민폐로 10억원을 투입해 토양오염상황조사를 진행함으로써 전면적이고 계통적으로 전국의 토양환경질의 전반 상황을 정확하게 장악하고 중점지역의 토양오염유형과 그 정도,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토양오염위험을 평가하고 시범구역을 선정해 토양회복기술을 사용하고 있으며 중국의 실정에 맞는 토양오염예방정리와 관련된 법률, 법규 및 기본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를 진행하는 주요구역은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동북의 노후공업기지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