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경제협력발전기구는 22일 발표한 공보에서 원조국들은 향후 몇년내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 발전원조와 관련한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경제협력기구는 최근에 완성한 발전협력관련 최신보고서에서 2005년 관변측 발전원조총액은 이미 1068억달러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으며 그중 이라크와 나이제리아의 채무를 감면하는 원조는 원조총액의 20%를 차지했다고 인정했습니다.

원조국들은 2010년에 가서 세계발전원조총액이 1300억달러에 달하게 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원조를 한배 늘릴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 이를 실현하려면 2008년부터 2010년까지의 사이에 원조국들의 발전원조금액의 연간 성장율은 11%에 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