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의 도서시장이 날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유빈걸 중국 국가보도출판총국 부 총국장은 중국의 출판업종이 개방과정에 시장화 국제화에로 나아가고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중국의 출판업종은 국유자본에서 독점한 상태였습니다. 유빈걸 부총국장은 세계무역기구 가입 5년래 중국의 출판업종에는 심각한 변화가 발생해 현재 외자기업들이 점차 중국 도서신문소매영역에로 진출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에 진출한 외자 인쇄기업이 2200여개에 달해 중국은 이미 세계 인쇄기지로 부상했다고 했습니다. 도서출판분야에서 해외 베스트셀러를 망라한 일부 외국 도서들이 이미 중국과 세계기타지방에서 동보발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은 해외의 원문도서, 신문,음향제품을 대거 수입하고 있으며 지적재산권에 대한 보호를 강화해 해내외 저작권 소유자들을 똑같이 대하고 있습니다.

유빈걸은 5년의 보호기는 이미 끝났다고 하면서 중국출판업종은 더 개방된 환경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