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터키는 24일 앙카라에서 협력비망록을 체결하고 터키에서 세계 첫 "방송공자강의"를 개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국, 중국국가한어국제추진지도소조 판공실은 이날 터키 중국사회,문화, 정치와 경제협력촉진및 우호협회와 협력에 관한 비망록을 체결하였습니다. 중국국제방송국 왕동매부국장은 비망록체결식에서 이번 3측이 체결한 비망록은 의의가 중대하므로 중국과 터키간의 친선과 한어국제추진사업역사에 기록될것이라고 했습니다.

터키 중국 사회, 문화, 정치와 경제협력촉진및 우호협회 시브킨주석은 터키민중들이 중국을 료해하고 싶다고 하면서 한어를 배우는 것은 중국을 깊이 이해하고 터키와 중국 간의 교류를 강화하는 선결조건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국가 한어국제추진지도소조 판공실 허림주임은 "방송공자강의"의 개설은 중국에 대한 외국의 이해, 특히 중국의 언어와 문화, 사상에 대한 이해를 촉진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향후 터키 "방송공자강의"에 교원들과 자금, 교재 등 방면의 지지를 제공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터키"방송공자강의"는 중국국제방송국 터키어방송주파의 현지 청취자구락부성원들을 기초로하고 방송과 네트? 등 형식을 통하여 한어를 배우려는 터키민중들에게 교학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