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수년동안 중국정부는 여러가지 종합조치를 취해 기업의 자주적 창조능력을 증강하게 됩니다.

중국 과학기술부는 26일 베이징에서 소집한 관련회의에서 향후 중국은 기업기술창조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여 정부에서 기업창조를 지지하는 새로운 투입기제를 형성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과학기술부는 무상원조, 대부금 이자할인 등 다종투입 방식으로 기업의 기술창조활동을 중점적으로 지지하며 시장체제를 운용하고 생산업체, 학교, 연구기구의 긴밀한 결부를 추진하며 신형 기업의 성장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현재 중국기업의 기술창조능력은 비교적 약하며 자주적 지적소유권의 핵심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은 만분의 3밖에 안됩니다.

2005년 중국 대중형 공업기업의 과학연구와 실험발전 투입은 그 생산액의 1%에 지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