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진강 대변인은 27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기기자회견에서 중국은 외교적 담판을 통해 이란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진강은 제재는 목적이 아니며 안보이사회가 그 어떤 조치를 취하든지 모두 담판을 통해 평화적이고 타당하게 이란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 영국, 독일 대표가 26일 영국 수도 런던에서 회의를 소집하고 이란이 안보이사회결의를 지키지 않은데 대응하는 방안을 도모하였습니다.

진강은 중국대사 사배신이 회의에 참가하였으며 회의는 주로 안보이사회 다음단계 조치, 그리고 이란과 재차 접촉하는 문제를 토의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각측은 모두 담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도경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