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신조 일본 수상은 1일 만일 일본과 조선과의 해당 납치문제협상에 진전이 없으면 일본은 조선에 대한 에너지 원조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아베신조 수상은 이날 아소타로 외무상과 고치 하라구치 조일 외교관계정상화 담판 대사를 만난자리에서 이와같이 표했습니다.

아베신조 수상은 쌍방이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진행하는 조일 외교관계 정상화 실무소조회의에서 납치문제와 관련해 구체적인 진전이있기를 바란다고 언급 했습니다.

아베신조수상은 이날 저녁 기자에게 쌍방이 납치문제협상에서 진전을 이룩 할것인가를 판단하는 여부는 일본측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