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위생국 등소홍 부국장은 2일 본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베이징이 2008년 올림픽을 위해 제공하는 각항 의료보장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베이징은 올림픽을 위해 유효하고 규범화된 편리한 의료위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등소홍 부국장은 현재 선수촌과 경기장을 상대로 의료서비스 보장사업계획을 제정하였고 20개 올림픽 지정병원을 확인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베이징은 지금 또 전 시와 교외지역을 커버하는 구급망 체계를 건설하고 있으며 돌발 위생사건에 대비하는 응급예비안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등소홍 부국장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의료보장의 목표는 베이징지역에서 중대한 전염병이 발생하거나 유행하지 않도록 예방하며 모든 진찰환자가 규범화하고 유효하며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담보하는 것이라고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