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차 한조장관급회담이 2일 평양에서 연합공보를 발표한 후 결속되였습니다.

한국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연합공보는 한조쌍방은 민족이익우선의 원칙에 따라 쌍방정부간 회담을 통해 남북관계에 존재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연합공보는 조선반도의 비핵화와 영구적인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쌍방은 조선반도핵문제 제 5차 6자회담 제 3단계회의에서 달성한 공동문서를 참답게 이행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연합공보는 또한 올해 쌍방의 협력발전을 위해 계획을 작성하였습니다. 계획에는 쌍방이 군사보장조치가 실시된 상황에서 상반년 쌍방을 연결시키는 경의선과 동해선철도의 시운행을 진행하며 4월중순 각기 평양과 금강산에서 제 13차 한조경제협력촉진위원회회의와 제 8차 남북적십자회담을 진행하는데 동의하는 등이 들어있습니다.

쌍방은 5월 29일부터 서울에서 제 21차 한조장관급회담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