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티나 이슬람저항운동 하마스는 3일 하니야 팔레스티나 과도정부 수상에게 민족연립정부의 12명 상 인선 명단을 교부했습니다.

사라흐.바다위르 하마스 대변인에 따르면 하마스가 교부한 12명 인선 중, 7명이 요르단강 서안지역 출신이고, 5명이 가자지대 출신입니다. 가자지대의 5명 인선은 모두 팔레스티나 입법위원회 혹은 팔레스티나 내각에서 직무를 담임한 적이 없습니다.

한 하마스 입법위원은 팔레스티나 민족연립정부가 한주일 안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팔레스티나 민족해방운동 파타흐는 아직 자체의 상 인선 명단을 완성하지 못했습니다.

하마스와 파타흐가 달성한 협의에 따라 하마스는 민족연합정부의 12명 상 인선을 지명할수 있고 파타흐는 8명 상 인선을 지명할수 있습니다.

한편 하니야는 계속해 민족연립정부 수상 직을 담임하게 되고 부수상은 파타흐 성원이 담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