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극지년이 가동된데 이어 유럽항공국은 2009년 3월에 극지관측위성 "크리사트-2"호 극지 관측위성을 발사해 극지의 얼음층과 해양 부빙에 대해 정밀한 감측을 진행하고 세계 온난화 연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유럽항공국은 3일 빠리에서 상술한 소식을 발표하고 "크리사트-2"호 위성의 운행 기한은 3년이라고 했습니다. 이 기간 "크리사트-2" 호 위성은 극지 얼음층과 해양 부빙의 두께 및 기타 변수의 변화를 추종해 극지 얼음층과 해양 부빙의 축소 속도를 확정하고 수평면의 제고폭을 예측해 이런 현상과 기후 온난화간의 관계를 협조 연구하게 됩니다.

2005년 10월 유럽항공국의 "크리사트"위성을 탑재한 운반로케트에 고장이 발생해 이 위성은 예정궤도에 진입하기전에 실종되었습니다. 유럽항공국은 "크리사트-2"호위성은 크리사트호의 모든 기술 우세를 소유하고 있을 뿐만아니라 지면시설을 충분히 이용하는데 치중하기 때문에 지면과 위성간 협조를 강화하고 탐측수준과 효율을 대폭 제고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