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계민 중국 수도강철그룹 사장은 일전에 곧 착공 건설되는 신 수도강철공사 프로젝트의 에너지소모와 청정생산이 국제 선진수준에 달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주계민 사장은 수도강철회사의 이전과 신 수도강철 프로젝트 환경보호 평가가 지난해에 국가환경보호총국의 심사와 비준에 통과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환경평가보고에 따라 신 수도강철회사의 고체 폐기물 이용율은 99.5%에 달하고 용수 중복 이용율은 97.5%에 달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현재 공업 보일러 오염물 배출 국가표준은 입방미터당 100밀리그램인데, 신 수도강철회사는 이 수치를 30밀리그램 안으로 통제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오염물 배출 총량을 통제하고 대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 베이징은 최근 몇년간 수도강철회사를 대표로 하는 일부 대형 공업기업을 이전시켰습니다. 수도강철회사는 2005년부터 이전하기 시작해 2010년에 이전과업을 완수하게 됩니다. 곧 착공 건설되는 신 수도강철회사는 하북성 당산 조비전항에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