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만민주자치동맹 중앙위원회 장화군 비서장은 5일 베이징에서 대만당국 지도자 진수편이 4일 발표한 "대만독립" 관련 언론은 그가 완전히 신용을 저버렸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하고 "대만독립"을 고취하는 진수편의 행위는 대만섬내와 국제사회의 반대를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장화군 비서장은 비리사건에 말려든 진수편이 이런 "대만독립"언론을 이용해 대만섬내 민중들의 시선을 따돌리고 이를 기회로 대만섬내에서 민족간 대립을 도발하고 나아가서 민진당이 곧 진행되는 선거에서 승리하게 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장화군 비서장은 "대만독립"분열활동을 반대하는 중국국민들의 견정한 의지에는 절대 타협이 있을수 없다고 했습니다. 동시에 그 어떤 난관에 봉착해도 양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수호하려는 중국정부의 신념은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며 대만동포들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려는 성의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양안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추세는 계속될 것이며 진수편을 주도로 하는 "대만독립"세력의 분열활동도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