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반로케트 항천공사 운반로케트계통의 이전 총지휘 황춘평은 6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향후 7년 내지 8년동안 우주정거장 발사에 이용되는 차세대 대형 운반로케트인 장정5호 운반로케트를 연구제작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중국 차세대 운반로케트의 120톤급 액체산소석유엔진은 이미 2006년 중순에 처음으로 실험에서 성공 했다고 하면서 이는 중국 장정계열 운반로케트의 운반능력을 9톤에서 25톤으로 제고하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기술적 측면에서 큰 진전을 이룩한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춘평은 중국 차세대 운반로케트는 장정5호로 명명됐으며 중국의 로케트기술은 미국과 러시아의 기술보다 약15년정도 뒤쳐진 격차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