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원자력기구이사회 회의에 참가한 독일 대표 피털 고트왈드는 7일 유럽동맹의 위임을 받고 발표한 성명에서 이란의 지속적인 농축우라늄 종사활동을 규탄하면서 이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트왈드 대표는 이란이 자체 핵시설에 지속적으로 3천대 분심원리기를 장치하겠다고 한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는 안보이사회 1737호결의를 위반한 행위라고 비판 했습니다.

고트왈드 대표는 이란이 여러 명 국제원자력기구 인원이 이란에서 핵사찰사업에 종사하는 것을 거부한데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란 수석핵담판 대표 라리쟈니는 7일 테헤란에서 만약 이란이 핵계획으로 인해 새로운 제재를 받게 될 경우 이란은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라리쟈니 대표는 담판은 이란이 응당 선택해야 할 길이라고 강조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