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의하면 게이츠 미 국방상이 일전에 중국의 군비지출문제에 대해 언급하면서 중국은 미국의 적수가 아니라 전략협력파트너라고 지적했습니다.

진강대변인은 게이츠 국방상의 평가가 진심이기를 바란다고 하고 중국은 방어적인 국방정책을 실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이 합리적이고 제한적인 수준의 방위능력을 유지하는 것은 자신의 주권과 영토완정 그리고 나라의 통일을 수호하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중미 두 나라는 이익이 서로 관련되여 있을 뿐만 아니라 건설적인 협력관계에 있다고 하고 쌍방은 응당 이해를 늘리고 상호신임을 강화하며 협력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