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기가 쉽고 돈도 적지 않게 벌수 있고 살기 편하다"

한국 게임회사의 중국주재원으로 일하는 P씨의 중국생활 체험이다. P씨는 한국에서는 아침 아홉시에 출근해 저녁 8,9시에 퇴근하고 때로는 밤늦게까지 교대근무를 해왔다. 지어 일요일에도 연장근무를 해야 할 때도 있었다. 한국정부에서 부분적으로 매주 5일근무제를 이미 실행한지 오라지만 많은 회사들은 아직까지 실행되지 않고 있다. 중국에 와서 일하게 된 P씨의 느낌은 일하기가 쉬어졌다는 것이다.

많은 한국회사들이 중국에 사무소거나 지사를 설립하고 있다. 이런 지사들의 주재원으로 있는 한국인들은 연봉이 한국국내 보다 높고 적지 않은 혜택을 보고 있다. P씨가 2천년전 갓 중국에 파견되었을 때의 월급은 인민폐로 2만원이 넘었는데 이는 한국 국내보다 많은 액수였다. 그외 본사에서는 또 아파트임대료까지 제공했다. 큰 회사들의 중국 주재원들은 달마다 인민폐로 3만원정도 받는 사람도 있었는데 가족도 동반출국할수 있고 자식들의 중국교육비용도 회사에서 부담할 정도이다.

P씨는 한국 서울의 물가가 매우 높으며 특히 농산물가격은 중국에 비해 거의 10배정도 비싸다고 말한다. 중국에서의 생활은 이들로 말하면 참으로 편하다고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