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 위원장은 11일 베이징에서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올해 예산과 경제사업에 대한 감독을 늘리고 국민경제 운행상황에 대한 추적과 분석을 늘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진행되고있는 전인대 년례회의는 이날 오방국 위원장의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를 청취했습니다. 상무위원회는 전인대의 상설 핵심기구입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지난해 출범한 5년 발전기획 실행상황을 중점적으로 감독하고 국민경제의 좋고 빠른 발전을 촉진하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이와함께 해당 각측을 독촉하여 예산과 수지 평형을 잘하며 예산을 초월한 수입을 합리하게 배치하며 국채의 여액 관리를 늘릴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상무위원회는 회계심사 기관의 법에 따른 회계심사를 지지하며 해당측을 독촉하여 조사된 문제를 실질적으로 바로잡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밖에 올해부터 시행되는 "감독법"에 따르면 전인대 상무위원회는 또 행정법규, 지방성 법규, 사법해석 등 규범성 문건의 기록심사를 강화하게 됩니다. 농촌건설 그리고 백성들이 주목하는 일부 민생문제의 정부 처리도 계속 올해 전인대 상무위원회의 감독에서 중점으로 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