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식량 및 농업기구 할챠리크 부간사장은 13일 로마에서 인류가 세계 삼림의 지속가능 관리를 실현 하는데서 어려운 과업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할챠리크는, 비록 최근연간 많은 나라가 삼림관리에서 모두 좋은 정치적 염원을 표현 했지만 인류는 세계 삼림의 지속가능 관리를 실현하는데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앞으로 빈곤인구가 집중되고 국내에 전란이 빈번한 나라들은 보다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 했습니다.

이 기구가 1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1990년부터 2005년까지 세계 삼림면적은 해마다 0.2%의 속도로 줄어들었으며, 하강 폭은 3%에 이르렀습니다. 보고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 경제의 쾌속적인 성장은 지속가능한 삼림관리 조건을 마련했다고 하면서 특히 중국정부가 최근 수년동안 조림사업에 대규모적으로 투자하여 큰 성과를 보았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