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19일, 중국 최고국가권력기구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에서 최근에 통과한 물권법 전문을 공포 했습니다. 이 법률은 공유재산과 사유재산에 대한 평등한 보호를 한층 명확히 했습니다.

2007년 10월 1일부터 실행되는 물권법은 국가, 집단, 개인의 물권과 기타 권리인의 물권이 법률의 보호를 받으며 그 어떤 단위나 개인이 침범할수 없다고 규정 했습니다.

중국 인민대학 법학원 왕리명 교수는 이 법률에서 확립한 평등보호원칙을 적극적으로 평가 했습니다. 그는 이는 사회주의 기본경제제도를 공고히하고 다종 소유제의 공동발전을 구현하는 객관수요라고 인정 했습니다.

왕리명 교수는 평등보호원칙은 소유제 성격에 대한 헌법의 규정에 부합되며 사회주의 특색을 진정으로 구현 했다고 평가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