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 미국 대표단 단장인 크리스토퍼 힐 차관보는 21일 저녁 투숙한 호텔에서 기자에게 자신은 22일 회담이 "진전을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표명 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조선자금 동결문제로 하여 회담이 이미 지연 되였으며 중국측의 요구에 따라 우리는 회담을 하루에서 이틀정도 연장하는데 동의 했다고 전하고 회담이 진전을 가져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힐 차관보는 자신은 21일 조선과 중국, 한국과 각기 양자회담을 진행했으며 조선과의 회담에서는 자금문제 외에도 초기단계 행동기간 조선의 핵 폐기절차가 언급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