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 핵문제 제6차 6자회담 제 1단계 회의가 22일 <의장성명>을 통과한후 휴회를 선포 했습니다. 제6차6자회담 의장이며 중국 대표단 단장인 무대위는 <의장성명>에서 이번 회의기간 각측은 5개 실무그룹의 보고를 청취하고 초기단계 행동계획을 이행하는것과 관련해 토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각측은 6자회담 행정을 계속 추진할데 동의 했습니다. 각측은 9.19 공동성명과 <공동성명초기단계행동이행>공동문건에서 한 약속을 참답게 이행할것이라고 재 천명 했습니다. 성명은 또한 각측은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 할것에 동의했다고 했습니다.

천영우 6자회담 한국 대표단 단장은 휴회를 선포한후 조선의 동결된 자금문제에는 현재 정치문제가 존재하지 않으며 다만 기술적인 문제와 절차적인 문제만 해결하면 된다고 하면서 이 문제는 수일내에 해결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외무성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비록 관련측이 이번 회의에서 많은 의견차이를 보였지만 이번 회의는 유익한 회의였다고 했습니다.

송민순 한국 외교통상부 장관과 라이스 미 국무장관도 22일 저녁 전화담화에서 각측은 제5차 6자회담 3단계 회의에서 통과한 공동문건의 이행을 계속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쌍방은 또한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휴회한 제 6차 6자회담이 조속히 재개되기를 희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