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안보이사회는 22일 저녁 이란 핵문제 결의초안과 관련해 재차 협상을 진행 했습니다. 영국, 프랑스, 독일은 22일 저녁 안보리 15개 이사국에 미세한 수정을 거친 최신 초안문본을 보냈습니다. 세 나라는 24일 전후에 안보리가 이 초안과 관련해 표결을 진행 하도록 강압 추진할 계획 입니다.
파리 유엔 상임주재 영국 대표는 협상후 보도계에 새 초안문본은 22일 저녁 정식으로 교부되었으며 규정에 따라 24시간후 표결에 넘길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안보리는 23일 점심 이 초안과 관련해 마지막 한차례 협상을 가지게 된다고 하면서 안보이사회가 24일 표결을 진행 할것을 희망 했습니다.
그전의 결의초안과 비할때 새 초안은 핵활동 감찰 등 분야에서의 국제원자력기구의의 역할을 강화하는 내용을 추가 했습니다. 그러나 남아프리카 등 나라가 제기한 이란에 대한 제재를 잠시 90일 미루어 진행하며 이란에 대한 무기수출금지령을 취소하고 이란에 대한 금융제재를 부분적으로 취소하자는 등 의견은 채택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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