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위원 화건민은 26일 베이징에서 인테르회사 수석집행관 오텔린을 만난 자리에서 인테르회사가 계속 중국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심화 시켜나가기를 희망 했습니다.

화건민 위원은 인테르회사가 선후로 중국에 투자하여 공장을 세운데 대해 높이 평가 했으며 인테르회사가 중국의 과학기술과 교육, 위생 등 영역을 후원해주고 지지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했습니다.

오텔린은 인테르회사가 자신들의 기술적 우세와 자금투입을 충분히 이용하여 중국기업과의 협력을 강화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테르회사는 이 날 베이징에서 25억달러를 투자해 중국 동북부 도시 대련에 공장을 세울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개에 의하면 이 공장은 올해말 착공에 들어가 2010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 공장에서는 주로 정보제품과 정보가전제품 등 여러가지 반도체제품에 수요되는 부속품을 생산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