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로용상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단은 일본국회 참의원의초청으로 이 달 22일부터 28일까지 일본을 방문하고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일본 국회 참의원간 정기교류기제 제 1차회의를 가졌습니다.

방문기간 로용상 부위원장은 각기 중의원 고노 요헤이의장과 시오자기 야스히사 관방장관 등 일본의회 지도자와 정부의 주요 관원들을 만났습니다. 로용상 단장은 중일 쌍방은 공동 노력하에 역사와 국제법을 존중하는 기초위에서 중일 관계 정치기초와 관련되는 역사와 대만 등 중대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 해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그는 또 양국관계의 총적국면을 수호하며 중일관계가 건전하고 안정하게 발전하는 궤도에 들어서게 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일본측 인사는 지난 여러 해동안 일중 관계가 줄곧 정치적으로 냉담하고 경제적으로 열악한 상태에 처해 있었다고지적 하고 이런 상태를 변화시키는 것은 양국인민의 공동의 염원이라고 표명 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일본측은 4월에 있게 될 중국 온가보 총리의 일본 방문을 열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