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베트자치구 통계국이 최근에 공포한 최신통계공보에 의하면 지난해 인구무작위조사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티베트자치구 총인구가 281만명으로서 그 전해보다 4만명 늘어났습니다.

티베트자치구는 중국에서 인구가 제일 적은 성급행정구으로서 총면적이 120여만평방킬로미터나 됩니다. 이는 전국 육지면적의 8분의 1을 차지하며 킬로평방미터당 3명도 안됩니다. 티베트는 티베트족을 주체로 하는 민족자치지역이며 티베트족을 제외하고 10여개 소수민족이 살고 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지난 반세기 이래 티베트자치구의 티베트족이 2배로 늘어나고 인구당 평균수명은 35.5세로부터 지금의 67세로 늘어났습니다.